독일 메르켈총리가 3일 독일 통일 26돐 경축행사에서 축사를 발표했다. 메르켈총리는 각계간 대화를 전력 추진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다른 의견 접수”하는것을 통해 독일사회가 직면한 현실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3일은 독일통일 26돐이 되는 기념일이였다. 메르켈총리와 독일 가우크대통령, 련방하원의회 람메르트의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독일 동부도시 드레스덴에서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1990년 10월 3일, 당시 민주독일과 련방독일은 공식 통일을 선포하면서 이날은 독일 통일의 기념일과 국경일로 정해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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