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황금년휴, 아름다운 연변 관광인파 문전성시
2016년 10월 09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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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황금년휴가 끝나고 사람들은 점차 정상적인 업무와 생활궤도에 진입했다. 국경절을 떠올리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 생각하는 단어들이 “친척방문”, “관광” 등이다. 올해 국경절은 연변 고속철도 개통의 두번째 황금주로 각 풍경구와 각 려행사의 수치통계에 의하면 올해 국경절기간 연변 관광시장은 계속하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
관광객 접대량 력대 황금년휴 기록 돌파
올해 국경절기간, 연변주는 총 185.46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8.75%를 초과했으며 수입은 13.53억원으로 동기대비 27.02% 증가했다. 그중 주숙 관광객은 77.51만명으로 동기대비 8.62% 증가했으며 당일관광 려객수는 107.59만명으로 동기대비 26.86% 증가했다. 관광객 접대수, 관광수입은 모두 력대 황금년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자유려행과 자가운전려행 인기 많아
올해 국경절 황금년휴에 연변주 관광시장은 여전히 고속철도와 자가운전 려행을 주요 교통수단으로 했다. 교통시설의 완비화, 인터넷정보의 발달과 더불어 사람들은 점차 자유려행을 즐기고있다. 미리 인터넷으로 비행기, 고속철도 티켓과 려관을 예약하고 맛잇는 음식, 쇼핑할 물건목록을 짜며 풍경구, 공공뻐스와 택시로선을 검색하면 자유려행을 시작할수 있다. 자유려행의 우점은 바로 현지주민들의 생활에 깊이 침투할수 있고 현지 민속풍정을 체험할수 있는것이다. 이런 려행방식은 로인들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