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영국, 프랑스 3개국은 9월 29일 런던에서 힝클리포인트C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최종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는 중영관계의 “황금시대”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가 우여곡절을 겪은후 마침내 실질적으로 가동되고 또한 중국 차세대 원전기술이 진정으로 출하함을 의미한다.
중국광핵(廣核)그룹(CGN)과 프랑스전력그룹은 이날 정식으로 영국 신축 원전프로젝트 일괄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또한 영국정부와 힝클리포인트C 원전 프로젝트 수입 및 투자보장 등 정부성 합의를 체결하고 관련 회사의 주주권 인계를 완료했다.
이는 힝클리포인트C 원전 프로젝트가 필요한 허가승인과 비즈니스 절차를 완료했음을 의미한다.
힝클리포인트C 프로젝트는 영국 서머싯에 위치했으며 중국회사와 프랑스회사가 공동 투자로 건설하게 된다.
2019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2025년에 첫 발전설비가 가동되여 영국 600만 전력사용자들에게 믿음직한 저탄소 전력을 공급할것으로 보인다.
하우 중국광핵그룹 리시장은 중국광핵그룹이 영국 원전 건설에 참여한것은 중국광핵그룹이 국제 원전거두들과 같은 환경에서 실력을 겨룰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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