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두루미들이 막막각국가급자연보호구(莫莫格国家级自然保护区)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있다.
"중국두루미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길림성 진뢰현(镇赉县)은 아름답고 조화로운 습지생태환경때문에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대량의 철새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한다. 구역내의 막막각국가급자연보호구는 동아시아 철새들이 지나가는 중요한 휴식지로서 풍부한 어류와 물초때문에 백학들의 천국으로 되였다. 올해 10월 10일까지 막막각국가급자연보호구는 국가1급보호조류 두루미 2100여마리를 관측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