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후에도 폭발? 삼성 노트7 미국 항공편에서 화재 일으켜
2016년 10월 08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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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한국 삼성전자회사가 미국에서 삼성 갤럭시노트7 휴대폰을 정식 회수한 이래 많은 소비자들은 같은 휴대폰으로 교환받았다. 하지만 미국 한 남성은 교환후의 노트7 휴대폰이 비행기에서 화재를 일으키면서 기내 바닥을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미국 “더버지” 과학뉴스넷(The Verge)이 미국 서남항공회사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이 항공회사 994항공려객기에서 5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고 원인은 한 삼성 노트7 휴대폰이라고 한다. 다행히 전부 려객과 근무인원들은 제때에 대피되여 인원피해는 초래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려객기는 미국 캔터키주 루이빌에서 메릴랜드주 불티모어로 가는 비행기였고 승객들이 탑승한후 리륙하기전에 위험한 상황이 펼쳐졌다. 인대애나주의 승객 브라이언그림의 회억에 의하면 그는 비행기에 탑승한후 항공근무인원들의 요구에 따라 삼성 노트7 휴대폰 전원을 끄고 휴대폰을 옷주머니에 넣었지만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림은 당장에서 휴대폰을 버렸고 휴대폰에서는 한동안 짙은 회록색의 연기가 났다. 근무인원들은 인츰 승객들을 분산시켜 비행기에서 내리록 했다.
미국방송회사가 보도한데 의하면 이 휴대폰은 폭발후 화재정도가 가볍지 않아 소방대원이 휴대폰 모델을 식별할수 없게 되였다고 한다. 미국련방항공국에서는 성명을 발표해 삼성휴대폰이 화재를 일으켰음을 실증했고 정식 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