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고고인원이 황화시(黄骅市) 부제성유적(郛堤城遗址) 발굴현장에서 옹관묘장(瓮棺墓葬)을 정리하고있다.
하북성 황화시가 올해 5월 처음으로 부제성유적에서 옹관장을 발견한후 몇개월간의 지속적인 발굴을 거쳐 현재 옹관장 총 11개를 발굴해냈다. 고고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이 유적에서 출토한 옹관은 전한시기의 기물이라고 한다. 길림대학 변강고고연구중심은 그중 6개가 성인옹관장이고 또한 첫번째 장이며 그중 107개가 아동장임을 감정해냈다. 이번에 발굴한 옹관장의 구조는 20여가지에 달하고 분포가 밀접하고 년대가 명확해 2000여년전의 장례풍습, 부제성 성지(城池)정황을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하다(신화사 기자 양세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