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남해정세 극력 리간질하는 일본 마음가짐 옳바르지 못해
2017년 01월 17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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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6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16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남해정세가 안정적인 추세로 나가고있는 상황에서 일본측은 온갖 방법으로 악착스레 리간질을 벌여 남해지역의 긴장을 조장하고있는데 대해 심보가 엉큼하기 그지없고 마음가짐이 옳바르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리 아베는 일전에 필리핀과 오스트랄리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 가는 곳마다에서 남해문제를 주동적으로 언급했다. 심지어 일부 언론은 아베총리가 필리핀에 미싸일을 제공할데 대해 제안하기도 했지만 두테르테대통령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대변인은 두테르테대통령은 취임이후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상호 평등과 존중을 바탕으로 타국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보다싶이 중국과 아세안 관련 국가의 공동노력으로 남해정세가 현재 안정적인 추세로 나가고있으며 담판과 협상의 정상궤도에로 복귀했다. 하지만 일본지도자들은 온갖 방법으로 악착스레 리간을 벌려 남해지역의 긴장을 조장하고있는데 일본의 이런 작법은 심보가 엄큼하기 그지없고 마음가짐이 옳바르지 못하다"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