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년래 새로 개조한 화장실 5만여채에 달해
2017년 02월 06일 14: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광주 2월 5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일전에 광주에서 소집된 2017년 전국화장실혁명사업현장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2년래 전국적으로 새로 개조한 화장실은 도합 50916채에 달해 화장실혁명 3년계획(도합 5.7만채)의 89.33%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중 2016년에 실제로 28907채를 완성하여 동기대비 31.3% 증가했다.
국가관광국 리금조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새로 개조한 화장실의 질이 뚜렷이 제고되였다고 한다. 각지에서는 "수량이 충족하고 깨끗하고 냄새가 없으며 관리가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며 무료"라는 건설목표를 둘러싸고 관광화장실 국가표준을 엄격히 릭착했으며 모든 신축과 개조확대건설한 화장실이 전부 A급이상 표준에 도달했다. 풍경구 A급 평가와 재검토에서 화장실이 표준에 도달하느냐는 한가지 규정지표이다. 작년에 많은 4A급 풍경구의 자격이 취소되였는데 그중 10여개 단위는 주로 화장실혁명이 뒤처지고 화장실건설과 관리가 미흡했기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볼 때 관광객이 화장실 사용에 대한 신고가 뚜렷하게 줄어들고 만족도가 대폭도로 제고되였으며 풍경구내에서 "화장실을 찾기 힘들고 화장실을 보기 어려운" 현상이 현저하게 개선되였다.
작년에 인쇄발부한 "'13.5'관광업발전계획"에서는 "13.5"기간 10만채의 관광화장실을 신축, 개조확장건설할것을 제기했다. 올해 화장실혁명 새로운 3년계획을 제정하게 되며 최소 5만채의 화장실을 재건설할곳으로 예상하고있는데 관광객들에게 더욱 품질이 있는 관광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리금조국장은 올해는 관광강국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3단계"전략의 중요한 한해이며 관광공공서비스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관건의 해이기도 하다고 표시했다. 화장실혁명경험을 널리 알리고 관광공공서비스건설을 쾌속 추진하며 도시관광객센터, 관광집산센터 등 일련의 시범공정 건설을 가동하며 풍경구 문표 감면과 증정, 풍경구 무장애카드행사 등 일련의 관광혜민편민서비스를 조직 전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