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규모이상 문화와 관련산업 기업경영수입 7.5% 증가
2017년 02월 07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통계국이 6일 발표한 조사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국 규모이상 문화와 관련산업의 5만개 기업이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7.5% 증가한 8조3백14억원의 영업수입을 실현하여 증가속도가 0.6% 늘어났다.
문화와 관련산업 10개 항목의 영엉수입은 모두 성장을 가져왔으며 문화복무분야도 쾌속적인 증가를 가져왔다.
수치에 따르면 두자리수 성장을 가져온 3개 업종은 각각 “인터넷+”를 주요형식으로 하는 문화정보 전송서비스분야와 문화예술서비스분야, 문화오락서비스분야이다.
문화정보 전송서비스분야는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30.3% 늘어난 5752억원의 수입을 창출했고 문화예술서비스분야는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22.8% 늘어난 312억을 창출했으며 문화오락분야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9.3% 늘어난 1242억원을 창출했다.
문화와 관련산업은 사회대중들이 제공한 문화산업과 문화과련산품의 생산활동의 결합체이다. “문화와 관련산업분류(2012년)”은 문화산품의 생산과 문화산품생산의 보조적 생산, 문화용품의 생산, 전용설비 생산 등은 모두 문화와 관련산업의 생산에 포함된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