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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바샤르 대통령이 5일 법령을 반포해 투항한 반정부 무력일군에 대한 특사령을 올해 6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바샤르 대통령은 지난해 7월28일 3개월간의 특사령을 선포했다. 지난해 10월27일 바샤르 대통령은 특사령 기간을 3개월 더 연장했다.
특사령이 실시된후 디마스끄 주변 여러 지역의 반정부 무력과 정부군은 더이상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고 일부 반정부 무력일군은 주동적으로 투항하여 자신의 죄항을 면제받았다. 투항을 거절한 일부 무력일군들은 반정부 무력과 극단조직이 장악하고 있는 이들리브 성으로 전이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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