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9월 27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장관 보조 라세르는 27일 조선이 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계속하여 빠르게 진행하는데 대응하기 위해 미국은 "최대한 빨리 한국에 '사드'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할것"이라고 했다.
라세르는 이날 미국중의원 외교위원회 청중회에서 상술의 태도를 밝히고 "사드"가 배치되는 구체적인 시간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과 한국 량측에서 공동으로 선포할것이라고 했다.
라세르는 또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방위성"수단이지 "정치적"결정은 아니며 목표는 조선이지 중국이 아니라고 밝혔다.
올해 7월, 미국과 한국은 중국을 포함한 관련 국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사드"고고도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견결하게 반대한다고 했다. 중국측은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반도비핵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안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불리하며 각측이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위배되며 중국을 포함한 본지역 국가안전과 전략균형에 엄중한 손해를 준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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