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삼림공안국에서 9월 27일 밝힌데 의하면 삼림경찰측은 9월 23일 조경시 광주-곤명 고속도로 백토료금소에서 소형승용차에 실은 살아있는 천산갑 61마리를 몰수해 야생보호동물 및 그 제품 특대비법운수안건을 수사해냈다. 이는 최근년래 광동에서 수사한 살아있는 천산갑 수량이 가장 많은 한차례 사건이다. 천산갑은 국가 2급 보호야생동물이다(중신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