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개혁위원회:2017년부터 식염가격 전면 개방, 공급안정 담보
2016년 10월 10일 13: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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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본사소식: 염업체제개혁방안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17년 1월 1일부터 식염 출하, 도매, 소매 가격을 전면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9일 식염가격개방과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회답했는데 관련 책임자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식염 시장과 가격의 기본적인 안정을 절실히 수호할것이라고 밝혔다.
식염가격을 개방한후 가격이 오르지 않겠는가는 사람들의 우려에 발전개혁위원회의 관련 책임자는 염업체제개혁방안을 실시한후 총체적으로 볼 때 식염시장 공급은 충분한 보장이 따르고 일반식염가격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염자원이 아주 풍부하여 다년간 염업종의 생산량이 판매량보다 많았다. 2015년 우리 나라 원염생산능력은 11345만톤, 소비량은 8876만톤이였는데 그중 식염소비량은 1000만톤가량밖에 되지 않았다. 동시에 우리 나라 식염시장은 공급주체가 많은편으로서 등록된 염업생산기업은 300여개, 염업류통기업은 4000여개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