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추리구습지공원이 국가림업부문으로부터 국가습지공원(시범)으로 정식 명명받았다고 16일 돈화시발전및개혁국에서 피력했다. 이는 우리 주에 또 하나의 “국가급 습지공원”이 늘어난셈이다.
소개에 의하면 돈화시 추리구 국가습지공원은 장백산맥 북쪽 산기슭, 목단강 상류에 위치해있는데 목단강 강원습지 구역으로서 돈화시 추리구림산작업소, 신개령림산작업소에 주로 분포되여있다. 이 습지공원은 동서 길이가 12킬로메터, 남북 너비가 10킬로메터로서 총면적은 4734헥타르에 달하고 그중 습지면적은 2584.6헥타르에 달하며 습지피복률은 54.6%에 달한다.
지난해부터 돈화시 및 길림성 해당 부문의 신청에 근거하여 국가림업부문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돈화시 추리구습지공원에 대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는바 일전 환경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그중 공원의 수토환경질은 량호하고 습지수질은 국가 수환경질 표준의 III급 수질 표준에 달해 토양질이 기본상 자연배경 수준을 유지하고있다고 판단하여 1급 표준으로 집행하게 됐다. 현재 공원 내부 및 주변은 무대기오염원으로 환경공기질이 량호하고 “환경공기질 표준” 2급 표준 요구를 만족시켜주고있으며 공기환경질도 량호하다. 동시에 공원 내부 및 주변은 전부 무인거주, 공업 광산기업이 없는것으로 소음환경질 또한 국가 1급 표준에 달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국가림업부문에서는 도합 134개 국가습지공원(시범)을 비준했는데 그중 길림성에 2개가 허락됐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이번에 비준된 국가습지공원은 건설기한을 5년(2017년-2021년)으로 정했으며 명명받은 국가습지공원은 하루빨리 관리기구를 설립하여 규정제도를 최적화하고 보호관리와 합리적리용의 보장기제를 내와야 하며 법에 따라 해당 리익자 권익을 보호하며 국가습지공원의 시범사업의 건전한 추진을 담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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