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이래 안도현 명월진에서는 “빈곤해탈을 전부 실현하고 빈곤 ‘모자’를 벗는것”을 목표로 정하고 대상건설로 정밀빈곤부축을 이룩함으로써 군중들이 대상건설의 혜택을 보고 진정으로 빈곤해탈을 실현하려 한다.
향진, 촌 2급 기초시설 건설을 일층 보완하고 촌민들의 생산,생활 난제를 해결하며 촌급경제 발전을 추진하고저 올해 명월진에서는 기초건설대상 45개를 적극 쟁취함으로써 전 진 20개 빈곤촌에 피복시킬 타산인데 계획총투자는 3752만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1343만원을 들여 총길이가 2.5만메터에 달하는 도로공사 대상에 투입, 1229만원을 들여 총길이가 5.47만메터에 달하는 도로옆도랑공사 대상에 투입, 417.5만원을 들여 촌면모공사 대상에 투입한다. 촌면모공사 대상가운데서 울타리공사 대상 총길이는 1.68만메터에 달하며 태양에너지가로등공사 대상에서 155개 가로등을 설치한다. 이밖에 762.5만원을 들여 수리공사 대상에 투입하는데 그중 수도개조공사 대상 계획투자는 197.2만원에 달한다.
명월진에서는 산업빈곤부축은 빈곤해탈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임을 명기하고 산업화대상을 적극 신청하고있는데 지금까지 도합 산업류대상 35개를 신청, 25개 촌의 2375명 빈곤인구가 망라된다. 대상 계획총투자는 1662.5만원인데 그중 사육류 대상투자는 1090.5만원, 재배류 대상투자는 518만원, 기타류 대상투자는 54만원에 달한다. 이와 동시에 도로공사 대상 14개, 도로옆도랑공사 대상 16개, 촌면모 대상 7개, 태양에너지가로등 대상 3개, 수리공사 대상 15개, 사육류 대상 17개, 재배류 대상 10개, 기타류 대상 2개를 신청, 예상총투자는 5414.5만원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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