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주내 각 현(시)의 2016년 주요 경제지표 완성상황이 륙속 공개됐다. 전 주 범위내 납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기업은 405개인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연길시의 납세액 100만 초과 기업은 전해 동기 대비 30개 늘어난 140개를 기록, 전 주의 34.6%를 차지해 선두를 달렸다. 특히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이하 연길고신구)와 연변신흥공업집중구(이하 신흥공업구)의 뛰여난 활약이 연길시 경제발전의 “주축”이 되여줬다.
지난해 연길고신구의 재정수입은 42.64억원을 기록했다. 그중 납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기업은 41개,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과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 두 기업의 납세액은 각각 1억원을 초과했다. 연길고신구에서는 환경, 대상, 시달을 동시에 틀어쥐고 대상착공을 유력하게 촉진해 고신구내 고정자산 투자의 신속하고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냈다. 2016년, 연길고신구에서는 10억원 이상 대상 5개, 1억원 이상 대상 21개를 실시했으며 이중 신축대상이 10개에 달했다.
신흥공업구에서는 세원대상을 틀어쥐고 세원기업 육성, 세원경제 발전에 중시를 돌렸다. 버드와이저인베브, 자흠초원, 금강산, 한정인삼 등 굵직한 납세기업들의 발전을 이끌어 세원경제의 안정적성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건강산업시범원구 구축에 힘을 기울여 민족특색식품, 보건품, 생물제약, 전자상거래, 현대물류 산업을 중점으로 산업의 체제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했다.
지난해 신흥공업구에서는 1.085억원의 세수입을 창출해 전해 동기 대비 35.68% 성장한 수준을 기록, 처음으로 1억원 관문을 돌파해 올해의 량호한 시작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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