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가 14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영국방문초청을 취소하길 바라는 민중의 청원을 거부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영국을 방문하는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외교부는 이날 의회청원 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정부는 많은 민중들이 전한 강렬한 의지에 주목했다고 표하고 그러나 해당 청원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외교부는 성명에서 정부는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표하고 미국 방문기간 테리사 메이 수상은 영국녀왕을 대표하여 올해 영국을 방문할데 대한 초청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했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과 영국 두나라관계의 중요성을 구현해준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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