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호명): 9일부터 12일까지 축구대표팀은 항대 리수기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는데 감독 리피의 인도아래 "복습수업"으로 3월말에 진행되는 2018년 로씨야월드컵 아시아구 예선전 12강전 한국팀과의 경기에 대비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3일밖에 안되였는데 많은 구락부팀의 선수들이 해외전지훈련시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락부는 이번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에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대표팀 선수가 8명이 있는 항대도 현재 일본에서 훈련중이였지만 국가팀의 소집통지를 받은후 선수 8명이 먼저 구락부를 떠나 8일 모두 귀국해 훈련에 참가했다.
3일간 진행된 전지훈련에서 국가대표팀은 5번의 훈련수업을 진행했다. 훈련은 적지 않은 선수들이 해외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고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정황하에서 시작되였다. 전지훈련과정에서 강지붕과 장림범은 작은 부상을 입기도 했다. 12일 마지막 훈련을 마친후 선수들은 모두 각자의 구락부로 돌아갔다.
이 5차례 훈련수업에서 리피가 훈련한 전술은 기본적으로 작년 11월 12강전 카타르와의 경기내용과 비슷했다. 리피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새로운 전술을 더 주입시키지 않고 계속하여 일전 대표팀에 전수한 기술전술내용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팀의 지난 12강경기는 작년 11월이였고 다음 한국팀과의 경기는 올해 3월말이다. 이 4달동안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지 얼마 안된 리피에게 있어 중한전이 다가올 1달전에 "복습수업"을 진행하는것이 아주 필요했다.
리피의 매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지훈련에 대해 나는 각별한 중요성을 부여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작년 11월 카타르와의 경기를 진행했고 다음 경기가 3월이고 두 경기간의 시간차이가 크기때문에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예전의 기술전술내용을 복습하여 선수들이 우리의 기술전술에 대해 더 깊은 료해를 할수 있게 해야 한다. 하여 이번 전지훈련은 우리한테 있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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