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12월 12일발 신화통신: 올해부터 국제축구련맹과 분리된 발롱도드의 년도시상식이 12일 저녁 빠리에서 열렸다. 뽀르뚜갈 골게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높은 득표수로 제61회 최종 수상자로 되였으며 네번째로 발롱도르를 거뭐쥐였다.
올해 31살의 이 레알 마드리드 축구스타는 강력한 경쟁상대인 리오넬 메시와 프랑스 국가팀 선수 그리즈만,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 등 경쟁상대를 이기고 《프랑스 풋볼》주간지가 선정한 이 년도 개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여 그와 메시의 차이는 단 "한골차이"가 되였다.
국제축구련맹에서 개인수치에 치중하는 " FIFA 올해의 선수"선정에 비해 발롱도르는 우수한 팀중의 뛰여난 개인에게 치중한다. 지난 일년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도합 110차 출전하고 102개의 골을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를 도와 5월에 있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었으며 7월에는 뽀르뚜갈 국가팀을 이끌고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전 세계에서 온 173명의 축구기자가 올해의 상 투표에 참여하여 후보에 입선된 30명의 선수중 그들 마음속의 년도 최우수 선수를 뽑았다. 그중 메시가 2위, 그리즈만이 3위, 수아레즈가 4위, 네이마르가 5위를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팀이 일본에서 세계구락부컵경기가 있은 원인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발롱도르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3일전 마드리드에서 한단락의 동영상을 록화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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