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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팀 감독팀 확정, 2017시즌 목표 "9위 보장, 8위 쟁취"

2016년 12월 13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12월 10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감독팀과 신문매체와의 회견이 구락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박태하를 감독으로 하는 연변부덕팀 감독조는 매체 앞에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회의에서 "9위 보장, 8위 쟁취"이라는 연변부덕팀 2017년 시즌목표를 확정했다.

년초에 제정한 목표 원만히 완성

연변부덕축구구락부 부총경리 겸 단장 박성웅은 회의에서 2016년 연변주위 주정부의 지도자와 주체육국과 부덕집단의 지지와 박태하감독을 선두로 하는 감독조의 인솔과 전체 대원들의 완강한 분투로 연변부덕팀은 중국슈퍼리그 제9위라는 성적으로 년초에 제정한 "등급유지의 기초아래 10위 쟁취"의 분투목표를 원만히 완성했고 팀의 중국슈퍼 원년에서 연변인민들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를 바쳤고 이는 연변축구의 발전사에서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7시즌 분투목표 확정

박성웅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2017년 중국슈퍼리그의 여러 구락부가 투입을 늘임에 따라 연변부덕팀은 아주 가능하게 중국슈퍼리그에서 가장 약한 팀이 될수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력으로 대처해야 하는데 연변축구 고유의 기술전술풍격을 유지하고 최대한으로 연변축구의 풍채를 전시하여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더 마음을 놓고 매체가 더 만족할수 있고 축구팬들이 더 인정할수 있는 연변축구의 가장 아름다운 명함을 만들어야 한다. 이에 대해 구락부는 2017년 시즌 분투목표를 "9위 보장, 8위 쟁취"로 확정하고 이 기초에서 더 좋은 성적을 쟁취할것이다.

새로운 감독팀 인원 확정

2017년이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시즌도 곧 시작되는데 감독팀의 적응과 축구팀의 수요때문에 감독팀은 진일보 조정을 해야 했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연구를 거쳐 새로운 감독팀 성원을 확정했다. 단장: 박성웅, 감독: 박태하, 수석조감독: 최문식, 골키퍼감독: 김성수, 체능감독: 토마스 모르, 조감독: 김청, 문호일, 기술분석가: 안재섭. 새로 구성된 감독조는 축구팀을 이끌고 2017년 중국슈퍼리그와 축구협회컵 등 최고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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