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출생인구 성별비례 7년째 련속 하락
2016년 10월 12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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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1일발 인민넷소식: 오늘은 다섯번째 “국제 녀아의 날”이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가 개최한 “국제 녀아의 날” 및 “녀아의 꿈 실현 자원행동”보고회의에서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 왕배안은 우리 나라 출생인구의 성별비례가 7년째 련속 하락을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왕배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 전국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113.51로 내려가 “12.5”기간 말기에 115이하로 낮추는 목표를 완수했고 2009년후 7년째 련속 하락을 실현했으며 녀아의 생존발전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되였다. 성별평등 촉진은 하나의 장기적인 전략임무로서 한꺼번에 완수될수 있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간고한 노력을 기울일것이 요구된다. 비록 우리 나라는 성별평등을 촉진하고 출생인구의 성별비례가 지나치게 높은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스리는 면에서 일정한 진전을 가져왔으나 인구발전법칙으로부터 보면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일정한 정도까지 내려간 뒤 계속 낮추는 난도가 더욱 크다. 상당히 긴 한 시기에 성별의 균형을 잃는 문제가 여전히 우리 나라 인구의 장기적이고 균형적인 발전과 사회조화와 안정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숨은 위험으로 될것이며 출생인구 성별비례를 종합적으로 다스리는 사업은 의연히 임무가 무겁고 갈길이 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