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제3회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창업교류회 및 신년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청춘의 꿈과 희망을 하얗게 불태우자”는 타이틀아래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달리고있는 120여명의 차세대들과 40여명의 연변무역협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YOUCHO광고미디어회사의 한성건씨가 “변화”를, 평범한 삼성직원에서 전직위챗사업가로 된 민영미씨가 “변신”을, 필리핀류학원의 리설매씨가 “인생의 핵심”을, 천무예술양성중심의 리화씨가 “성장기자세”를, 김경란씨가 “마패촌살리기”를 주제로 청춘의 꿈을 안고 내달리는 길에서 쌓은 창업경험 또는 준비과정을 생동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차세대 전창훈위원장은 “청년창업가들의 진실한 사실을 통해 많은 창업자들과 창업을 꿈꾸고있는 차세대들에게 도전을 할수 있는 동력을 안겨주고 좋은 아이템들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고싶다”면서“차세대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도 하나의 경험으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로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위원회는 10년 동안 700여명을 수료시켰는데 현재 200여명의 차세대 회원들이 연변에서 활약하고있다. 지난해만도 차세대들은 선진기업방문,동북차세대통합무역스쿨,고아원봉사활동,두만강무역박람회봉사, 차세대가을운동회 등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태풍피해가 발생한후 전국 옥타 차세대들을 동원하여 8만여원의 기부금을 모아 도문시 마패촌 수재민들에게 가전제품을 사드리고 차세대시험기지를 세워 향후 마패촌의 농산물을 널리 선전,판매해주기로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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