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변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 한해 “안전을 담보하고 봉사를 강화하며 발전을 촉진하자”라는 리념하에 약품감독관리사업을 틀어쥐고 봉사와 지도를 강화한데서 연변주 약품생산기업들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오동연변약업, 길림사환오강약업, 록주국제실업, 룡천농공업무역회사, 오동연길약업, 길림화강약업 등 6개의 기업을 도와 약품 GMP(약품생산질량관리규범)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신판 GMP인증을 순조롭게 통과하도록 하여 연변주 약품산업군체발전의 승격을 실현했다. 길림사환오강약업유한회사는 연변주의 중점투자유치대상인바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주동적으로 기업을 위해 167개 품종의 전이 및 약품생산허가증신청 등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약품 GMP인증을 통과하여 생산에 투입되게 함으로써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승격시켰다.
기업들과 적극 소통하여 새로운 약품 신고를 함에 있어서 록색통로를 통과하도록 했다. 중점부축기업인 연변신성약업유한회사는 2011년에 생산을 정지하고 1억원을 투자해 격지재건을 하여 중약추출, 웅담분, 과립제와 환약생산흐름선을 새로 건설했으며 2015년 5월에 국가총국에 “성로환”등 여섯가지 종류의 새로운 약을 신고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여섯가지 신약의 신고심사비준을 도와 국가록색심사통로에 편입되게 하고 한약재로 만든 약품의 2차개발을 지지하여 브랜드경쟁력을 제고했다.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의 혈전심맥녕편, 은화비염령편은 이 회사의 핵심제품인바 2015년 단일품종의 판매액은 2억원을 초과했다. 기업을 도와 약품의 2차개발을 적극 인도한데서 “혈전심맥녕표준화 및 산업화관건기술연구”대상은 “길림성과학기술진보 1등상”을 수여받고 은화비염령편은 “중약대품종 은화비염령편 2차개발 및 연구양도”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대상을 수여받아 1000만원의 경비를 획득했다.
지난 한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과의 조률을 거쳐 기업에서 구매한 진귀약재원료인 혈갈을 성약품검사소에서 검사받던것을 현지의 식품약품감독부문에서 샘플을 뽑아 주식품약품검사소에 보내 검사받도록 해 기업의 난제를 실속있게 해결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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