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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공업생산액 1600억원 목표 달성 예상

공업 고정자산투자 403억원

2017년 02월 03일 09: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연변주 규모이상 공업은 생산액 1600억원을 올려 7.5% 성장을 이룩하고 공업증가치는 480억원을 실현, 7%의 향상을 계획하고있다.

일전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상술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공업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빠르고 장기적 효과를 내는 봉사체계를 완벽화하고 융자봉사를 강화하며 공수접목, 생산요소조률보장 사업을 충실히 하고 중점기업을 부축해 발전장대시키며 조업중단기업을 재가동시키고 기업의 기존재산을 활성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공업대상건설을 힘있게 틀어쥐여 1억원 이상에 달하는 중점공업대상을 다그쳐 실시하게 된다.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단지, 와하하 연길공업단지 등 대상들이 착공되게 하고 연길오동과학기술단지, 리푸생물과학기술산업단지 등 대상들의 건설템포를 다그치며 굉아광천수, 동붕해산물 등 대상들이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도록 힘을 기울이게 된다. 올해 우리 주는 공업고정자산투자 403억원 목표를 내왔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한 수치이다.

전환승격사업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연변주에서는 록색산업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의약, 식품 등 주도산업을 대폭 발전시키는 한편 목제품가공, 에너지광산, 장비제조 등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시키게 되는데 올해 5대 산업에서 생산액 1260억원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혁신구동발전전략의 실행도 올해의 과제이다. 과학기술에 의거한 혁신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도록 기업을 인도하며 연구개발쎈터건설을 다그치고 산학연(产学研)합작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업관리혁신사업에 주력해 한풍광산업 등 A급 상장여건을 갖추고있는 신삼판(新三板) 기업들의 A주 IPO에로의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신삼판 협의를 체결한 국요박성, 세항약업, 요천신에너지 등 기업들이 조속히 상장하도록 조력하게 된다.

금년에 연변주는 민영경제를 두드러지게 발전시키려 하고있다. 중소기업성장을 적극 부축하고 창업에 최적화봉사를 제공하며 봉사체계건설을 완벽화하는 등 조치로 올해 전 주 민영경제분야에서 주영업수입 2500억원이상 올리고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을 꾀하고있다.

한편, 정보화와 공업화의 심층융합을 촉진하는 면에서도 새로운 기상이 도래될것으로 보인다. 정보화대상의 견인역할을 강화하고 연룡도신구역 정보기초시설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식품약품 이력추적 전자시스템대상이 효과성을 내도록 다그치게 된다. 연변랑조클라우딩대상, 유니콤클라우드컴퓨팅 등 대상이 전부의 투자를 완수하고 운영되게 하는 목표실현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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