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서 훈춘시의 대외무역 성장세가 호황을 타고있다.
훈춘시는 상반기에 대외무역 수출입액이 6억 3500만딸라를 돌파하여 전해 동기 대비 23.5%의 성장을 가져왔다. 전 시 수출입총액은 길림시를 제치고 전 성 제2위를 차지하고 성장속도는 전 성 제1위를 차지하였을뿐더러 상반기 대외무역액이 전 성 대외무역액의 6.84%, 전 주 대외무역의 65.6%를 차지하였다.
훈춘시상무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이 국에서는 경외 정책, 자원 등 우세를 적극 리용하여 국내기업의 대량적인 수입을 격려하고 전 시 수입자원의 전환능력이 대폭적으로 제고하도록 촉진하였다. 이로 하여 전 시 수입성장이 신속하였는데 대 로씨야 수입총액은 7534만원을 돌파하여 전해 동기 대비 39.56%의 성장을 가져왔다. 그가운데서 석탄, 목재, 수산물 수입액이 모두 1000만딸라를 넘어섰고 옥수수, 밀가루, 콩기름 등 화물의 수입액은 330만딸라로서 전해 동기 대비 167.78%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이밖에 뻬루, 메히꼬, 대만, 필리핀에서 각기 1억 933만딸라, 466만딸라, 1341만딸라, 539만딸라어치의 동정광을 수입했다.
훈춘자금광업유한회사의 상반기 수입총액이 1억 7682만딸라에 달하여 전 시 수입총액의 46.5%를 차지하였다. 동시에 훈춘의 원료반입가공무역기업의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 상반기 전 시 36개 가공무역기업가운데서 25개 원료반입가공기업의 수입원료가 2825만딸라로 전해 동기 대비 41.27% 성장했다.
9월 28일 현재로 이 시에는 수출입경영권을 소유한 기업이 1000개를 넘고있으며 이가운데서 수출입무역을 벌린 기업이 25%에 가깝다. 이 기업들은 현재 로씨야, 뻬루, 한국, 메히꼬, 일본, 잠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독일, 칠레, 벨지끄, 필리핀, 인도 및 중국 대만 등 72개 국가, 지역과 무역래왕을 갖고있다. 한편 상반기에 이 시의 수출입액 500만딸라 초과 기업들로는 자금광업, 훈춘흠시대공업무역유한회사, 길림트라이방직유한회사 등 15개 기업으로서 이런 기업들은 훈춘의 지역, 정책 우세에 힘입어 외향형경제발전에 진력하고있는바 그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전 시의 68%를 차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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