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품질검사본국에서 공포한 2016국가급수출식품,농산품 품질안전시범구명단에 길림성의 훈춘시와 길림시가 들었다. 훈춘시는 수출사과 품질안전시범구로, 길림시는 수출입쌀, 아스파라거스(芦笋),들깨, 쌀가루품질안전시범구로 되였다.
훈춘시는 엄격하게 국가수출품질안전시범구건설요구에 따라 농산품품질안전표준화체계, 농업화학투입품통제체계, 전염병감측통제체계, 품질안전소급체계, 품질안전감독통제평가예보체계, 기업품질안전신용체계와 다원화국제시장체계 등 관리체계를 건전히 하였고 전면적으로 독성이 높고 농약잔류가 많은 제품의 판매와 사용을 금지했으며 표준화생산능력을 현저하게 제고해왔다.
셀렌사과는 훈춘의 명물이다. 훈춘이 국가급수출식품농산품품질안전시범구로 된것은 훈춘 및 연변지구의 셀렌사과브랜드의 보급 및 훈춘농산품의 확대수출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따러서 길림성에는 국가급수출식품농산품질량안전시범구가 10개 되는데 길림시는 첫 다품종수출산품품질안전시범구로 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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