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하행압력에도 불구하고 훈춘시가 지역우세를 힘써 발휘하고 혁신적으로 투자를 이끌어낸 보람으로 올해 상반기 훈춘시 투자유치사업은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관계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훈춘시는 투자유치 대상수와 락착자금에서 주내 앞자리를 차지했다.
1월—6월, 훈춘시는 투자유치대상 도합 194개를 시달, 락착자금이 루계로 120.5억원에 이르렀는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하고 전년 투자유치 임무의 50.2%를 수행했다.
훈춘시는 “밖으로 나가고 초청해들이는” 강도를 높이는 한편 길림성 및 우리 주의 투자유치 토대를 적극 리용하여 복건, 천진, 상해, 절강 및 한국과 일본 등 지구와 나라에 가서 국가경제무역 교류활동에 참가하였다. 상반기에 루계로 20여차 대내외로 진출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루계로 300여차 상공인을 접대하였다. 훈춘시경제합작국에서는 이미 접목하였거나 접목을 계획중인 대상들을 매개 부문에 나누어 시달하여 한개 대상, 1명 시급지도일군,한개 책임부문이라는 "3개1"의 사업기제의 집행을 확보하였다.
투자유치의 실효성을 증강하기 위하여 훈춘시경제무역합작국에서는 투자유치 방식을 가일층 혁신하고 각급 투자유치 토대를 충분히 리용하였으며 상공회, 업종협회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였다.
동시에 대만기업 길림행, 글로벌 길상대회 등 행사에 참가하여 전국 각지의 길상, 연변상공회와의 합작을 모색하고 귀향창업인원과 훈춘적 지명기업 및 인사들과의 련계를 건립, 강화하고 지명인사를 초빙하여 훈춘시 투자유치전략을 담임하는 등으로 투자유치를 적극 벌려나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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