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9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서검매, 륙가비): 미국 남카롤라이나주의 한 소학교에서 28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소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부상당했다. 용의자는 14세 남자아이로 현재 이미 구속됐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이날 점심 남카롤라이나주 서부 안데슨현 톰웰소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했다. 현지 구급부문은 소학생 1명이 발에 총상을 입고 다른 1명은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교사는 어깨에 총상을 입었는데 3명은 즉시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했다.
현지 경찰은 이 남자아이는 권총을 들고 운동장에서 소학생들에게 쐈으며 학교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했다. 한 지원소방대원이 총성을 들은후 즉시 현장에 도착해 용의자를 제압했다. 이후 경찰은 이 남자아이의 집에서 그의 아버지가 이미 총을 맞고 사망한것을 발견했다. 이 남자아이는 어릴 때부터 집에서 공부했고 학교에 가본적이 없는데 범행동기는 아직까지 불명확하다.
안데슨현은 인구가 20만에 달하고 톰웰소학교는 약 280명의 소학생과 30명의 교직원이 있다. 총격사건이 발생한후 전체 소학생을 분산시키고 학교는 이번주 수업을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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