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7일발 신화통신: 월드컵 축구 예선경기 아시아지역 12강전이 북경시간으로 7일 새벽 전부 3라운드의 대결을 마쳤다. 동아시아 강팀인 한국팀이 3:2로 까타르팀을 역전승하고 3점을 획득했으며 이란팀이 원정에서 1:0으로 우즈베끼스딴팀을 전승해 두팀 모두 7점으로 A조에서 선두를 달리고있다.
중국남자축구팀은 서안에서 0:1로 수리아에 졌으며 세번의 경기를 마친후 1점을 기록해 A조 마지막 두번째에 머물러 있다. 앞으로 중국축구팀은 11일 원정에서 우즈베끼스딴팀과 만나게 되는데 우즈베끼스딴팀은 그들이 1년전 아시아컵경기에서 이긴적이 있는 상대로서 3점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것이 "고가군(高家军)"의 우선 목표일것이다.
3라운드가 지난후 A조의 이란과 한국팀은 모두 7점을 기록했으며 우즈베끼스딴팀은 6점, 수리아팀은 4점, 중국팀은 1점, 까타르팀은 0점을 기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