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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약 8000여명의 한국민중들이 24일 한국 경상북도 금천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한국련합통신사에 의하면 집회는 금천시 종합체육장에서 진행되였고 금천시 “사드” 반대투쟁위원회에서 조직했다고 한다. 투쟁위원회는 집회에서 결의서를 발표하여 결사적으로 금천시 시민들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드”배치 반대의 의견을 표시했다.
투쟁위원회 수석 공동위원장 김세운은 정부가 원래 계획한 “사드”배치지역인 성산포대는 성주군 시민들의 반대로 인해 성주골프장으로 지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는 14만 금천시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는 “사드”체계배치행위를 절대 허용하지 못한다고 표시했다.
성주시민들의 “사드”배치반대의 강대한 압력으로 한국 국방부는 “사드” 배치 새로운 후보지역에 대해 평가를 진행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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