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당지시간으로 9월 25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꾸바 수도 아바나에서 중국이 수출한 우통(宇通)뻐스를 체험하며 중국장비의 “해외진출(走出去)”정황을 고찰했다.
정주 우통뻐스주식유한회사는 비교적 일찍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역에 진출한 중국투자기업의 하나이다. 2005년부터 꾸바시장에 대규모 진입한 이래, 우통뻐스는 꾸바뻐스시장에서의 점유률이 이미 90% 이상을 초과하여 꾸바에서 널리 알려진 중국장비 브랜드로 되였다. 리극강은 꾸바에서의 기업의 생산, 판매와 봉사일체화 정황을 자세하게 문의했다. 책임자는 11년래, 우통뻐스는 이미 꾸바에 뻐스완성차량 5000여대를 수출했고 모든 부품은 모두 중국기업 혹은 합자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한것이라고 총리에게 말했다. 이와 동시에 우통은 꾸바의 한 자동차 제조회사와 협력하여 당지에서 1600여대의 뻐스를 조립생산하여 시장에 투입시켰는바 마찬가지로 전부 중국브랜드와 중국기술이다.
리극강은 꾸바 당지 관광회사에 소속된 우통뻐스에 올라 뻐스운전기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차량운전체험을 물었다. 운전기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신은 6년전부터 중국에서 온 이런 뻐스를 운전하였는데 아주 만족한다. 중국의 뻐스는 시동속도가 아주 빠르고 안정성, 쾌적함이 아주 높으며 또한 종래로 어떠한 안전문제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를 듣고난 리극강은 만족스러워하며 말했다. 우통뻐스는 꾸바시장에 들어간 뒤 꾸바의 경제건설을 지원했을뿐더러 당지 교통조건을 개선했고 대중들의 생활수요에 만족을 주었고 합자생산으로 당지 취업을 이끌었는데 그야 말로 중국장비제조업의 “해외진출”의 모범이다. 그는 기업책임자를 격려하며 노력하여 까르비지역과 라틴아메리카의 더욱 광범한 지역에 영향을 주어 중국장비 “해외진출”과 관련 국가간의 협력을 심화하여 더욱 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제생산능력협력을 벌여 중국장비의 “해외진출”을 추동하는것은 대외무역이 “큰 수입, 큰 수출”에서 “량질의 수입, 량질의 수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 장비기업은 가격대성능비가 높은 경쟁력을 발휘해야 할뿐더러 질, 기술, 봉사 등 방면에서 “내공”을 련마하여 중국장비수출의 부가가치를 제고시켜야 한다. 국제시장경쟁에 참여하는것을 통해 중국장비제조업의 구조전환 승격을 역추동시켜 중고급 수준에로 오르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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