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존련맹이 일전에 보고를 반포해 참대곰 멸종위기 등급을 “위기”에서 “취약”으로 낮추었다.
이에 언급해 국가림업국은 5일, 당면 참대곰은 여전히 “위기”등급에 머물러 있다며 참대곰 멸종위기 등급 강등은 시기상조한 판단이라고 표하였다.
국가림업국 야생동물보호사 가건생 부사장은 실제 업무상황과 보호정세에 기초하면 참대곰은 여전히 위기 등급의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말하였다.
가건생 부사장은 참대곰은 사천, 섬서, 감숙성 등 세개 성의 협소한 지대에 서식하고 있으며 자연 격리와 인위적 간섭 등 요인으로 참대곰 야외 서식군체는 33개 구역 군체로 나뉜다고 소개하였다.
가건생 부사장에 따르면 참대곰 개체수는 30마리이하이고 멸종 위험이 있는 군체는 22개로 개체수는 10마리도 되지 않는다. 한편 멸종위험이 심각한 군체는 18개이다.
가건생 부사장은 세계자연보존련맹의 보고는 기후변화 영향을 감안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기후변화 영향으로 향후 80년내 참대곰이 생존할수 있는 참대숲은 기존의 3분의 1이 줄어들어 참대곰 생존에 가늠할수 없는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표하였다.
국가림업국은 등급 평가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든지 국가 1급 중점 보호 야생동물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종 국제무역공약”의 보호 요구에 따라 참대곰에 대한 보호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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