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제5단계 회의 및 페막식에 참석한후 유엔 접대임무를 맡은 소조성원들을 특별히 회견해 매 사람과 친철히 악수하면서 한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부부는 서호가에서 아침운동을 했고 브라질 대통령은 쇼핑몰에서 신발을 구매했으며 카나다 총리는 인터넷쇼핑몰에서 바다가재를 판매했다… 항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매 한명의 방문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겼다.
G20 항주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만남은 아름다웠고 또한 짧았다. 이번 중국행과 서호의 풍경들은 모든 귀빈들과 기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고의 뉴스센터”
중국 전지공예풍격의 책상, 항주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장식한 벽, 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 장식, 서호 련꽃조각소품 등 중국문화와 항주 특색이 농후한 원소들은 디자인이 간결한 뉴스센터에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다. 잠비아 《데일리 메일》 기자 창다는 자신은 많은 국제회의보도를 해왔지만 G20 항주정상회의 뉴스센터가 “내가 본 뉴스센터중에서 최고”이고 “모든것은 질서가 있었다”고 말했다. 환경이 좋고 작업이 편리했으며 컴퓨터운행과 인터넷 속도도 엄청 빨랐고 모든 시설이 아주 완벽했다.
기자가 뉴스센터에서 발견한 한장의 쪽지는 한 외국기자가 가기전에 남긴것이였다. 그가 필요한 동영상신호를 설비제식이 부동한 탓에 접수할수 없어 망설이고있을 때 뉴스센터 기술인원들이 제때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한다. 이 기자는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이 쪽지를 남긴것이였다. 그는 “얼마 기다리지 않아 근무인원들이 이미 문제를 해결해주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뉴스센터 부주임 양택위는 기자에게 당시 뉴스센터를 설계할 때 전문성, 편리성, 고효률성을 취지로 했고 500페지 넘는 “응급수첩”에 예안과 17개 분예안이 포함되여있었는데 17개 근무소조 층급+편평화 관리, 영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독일어 등 외국어서비스가 있었고 24시간 근무인원들이 대기하고있었다고 했다.
제일 귀여운것은 “소청하”
레소토뉴스통신사 편집 마후라는 인민일보 기자를 보자마자 중국자원봉사자들은 정말 귀여운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래 4일 저녁 근무를 마친후 그녀는 자리를 떠나면서 뉴스센터 워크스테이션에 돈지갑을 놓고 간것이엿다. 그녀는 돈지갑을 다시 찾지 못할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5일 아침 뉴스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자원봉사자들이 그녀를 찾아와 돈지갑을 돌려준것이였다.
9월 1일 8시에 문을 열기 시작해서부터 6일 12시 문을 닫기까지 정상회의 주회의장 1층에 위치한 뉴스센터는 100시간 계획운영을 했다. 본사기자 발고하기전까지 뉴스센터는 이미 1.5만명의 손님을 접대했다. “친절한 자원봉사자들이 고맙다!” 이곳으로 보도하러 온 기자 대부분은 곳곳에서 볼수 있는 “소청하”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척 내밀었다.
정상회의, 항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G20 정상회의는 항주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G20정상회의는 항주의 인지도를 높여주었고 항주기업들이 세계에로 나아가는데 신심을 주었다. 해강위시(海康威视) 회장 진종년은 “중국기업계의 마음의 소리를 전하는것은 나의 정상회의에 대한 소망으로 G20 정상회의의 성과가 세계경제를 더욱 개방적이게 만들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할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량질산업과의 련결에서 절강상업들이 어떻게 이토록 좋은 기회를 놓칠수 있었겠는가? 와하하회사 회장 종경후는 와하하가 이번 기회에 중국제조 전형승급의 성과를 세계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G20 항주정상회의 성공적개최는 절강인민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이 “아름다운 절강을 건설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데 기대를 불어넣었다.
항주를 꾸미고 항주를 소개하는 계기로 된 G20 정상회의는 항주로 하여금 더욱 아름답고 더욱 인기가 많아지게 했다.
6일 새벽 1시, 뉴스센터를 떠나는 기자들은 스크린앞을 지나가면서 모두 휴대폰을 꺼내여 푸른색 정상회의 배경스크린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등불은 여전히 빛나고있지만 우리는 작별인사를 나누어야만 한다. 하지만 항주의 풍경, 항주의 사람들은 아쉬움으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게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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