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령기금회 연변 고찰
100만원을 장애인교육에
2017년 02월 20일 15: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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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령기금회 환구자선리사회 비서장 왕량봉일행 4명이 15일부터 16일까지 우리 주에서 장애인사업을 고찰, 변강소수민족지역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중시를 보여주었다.
고찰조일행은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석호용과 주장애인련합회 책임자의 동행하에 주장애인취업창업부화기지,연변중증장애인부양중심 등 기구를 돌아보고 주장애인련합회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가지였다.
석호용이 고찰조일행에게 변강소수민족지역의 발전현황과 연변주 근 몇년간 장애인사업의 성과와 부딪친 난관을 회보했다. 고찰조일행은 연변의 장애인사업이 전 성 앞자리를 차지하게 된것은 장애인사업에 대한 주당위와 주정부의 깊은 중시와 갈라놓을수 없다면서 연변의 장애인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왕량봉이 기금회를 대표하여 송경령기금회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설립된지 35년이 되는 송경령기금회는 민족아동교육복리사업에 줄곧 많은 관심을 돌려왔다”면서 “올해에는 각 리사단위의 지지하에 전국장애인돕기날기간에 주장애인련합회에 100만원을 기부하여 연변의 장애인교육사업을 지원하는 등 연변의 장애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석호용이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송경령기금회에 감사를 드리면서 향후 각 기업의 발전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