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새 출산정책 정식 실시, 출산휴가 98일로
외자식부모가정 15.94% 두번째 아이 출산 계획
2014년 03월 31일 10: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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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는 28일 “길림성인구및산아제한조례”수정안(초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길림성에서 “외자식부모가정 두 아이 출산 허용(单独二胎)”정책이 28일부터 정식 실시되였다.
“길림성인구및산아제한조례” 수정안(초안)은 “외자식부모가정 두 아이 출산 허용”정책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출산수속에 편리를 제공했으며 특수상황에서 두번째 아이 출산 심사비준권한을 성급으로부터 시(주)급에 하부이양하고 녀성종업원의 출산휴가를 원래의 90일에서 98일로 늘인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이밖에 길림성의 “외자식부모가정 두 아이 출산 허용”정책은 호적이 본 성 행정구역내에 있거나 호적이 본 성에 있고 본 성 행정구역을 떠난 어느 일방이 외자식인 부부에 적용된다. 즉 부부가운데 어느 일방이 외자식일 경우 두 아이를 출산할수 있다.
상기의 조건에 부합되면 길림성에서는 즉시 두번째 아이 출산 신청을 수리할수 있다.
기자가 길림성위생산아제한위원회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출산념원 조사결과 길림성에서 15.94%를 차지하는 외자식부모가정에서 명확한 두번째 아이 출산계획을 갖고있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