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전국인대 대표이며 국가인구계획출산위원회 과학기술연구소 소장인 마욱은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 등지에서 둘째아이생육 허용정책을 탐색할것을 표했다.
마욱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에는 저생육상황이 나타나고있는바 국가인구상황과 경제사회발전상황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다. 례를 들면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 등 성에서 둘째생육정책을 탐색해야 한다. 다시 말해 독신자녀부부 둘째아이생육 허용 정책을 부부쌍방중 한 사람이 독신자녀라 해도 둘째를 낳을수 있게 풀어야 한다. 주로 농촌지역에서 이 정책을 실시하며 점차적으로 둘째아이생육을 풀어주는것이다.
마욱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의 둘째아이생육정책을 조절하는 핵심은 "분류"이다. 부동한 성의 각 면의 상황차이가 크다. 례로 들면 료녕성, 흑룡강성, 길림성과 상해시, 광동성의 경제발전과 인구 차이가 크고 중국의 중부와 서부 차이도 있는바 인구정책조절을 경제인구수량구성 등 상황과 련결시켜 일괄적인 정책보다 점차적으로 분류하며 성별(省份), 단계별로 나누어 점차적으로 풀어야 한다. 그는 1선 도시, 발달도시,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는 보다 늦게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욱은 로령화우호사회의 건설문제를 올해의 의안으로 제기하련다고 하면서 이는 사회문제로서 도시화추진과정에서 사회공공봉사보장체계 균등화여부에 관심을 돌려야 하기때문이다고 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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