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총인구 227여만명,조선족 79만 9504명,35% 차지
2014년 01월 15일 10: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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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성정부 위생계획생육사업 "당위와 정부", "부문"사업심사소조가 14일부터 18일까지 연변주 및 8개 현, 시에서 관련 사업을 조사심사하게 된다.
14일, 길림성농업위원회 규률검사요원 왕준암을 조장으로 하는 성심사소조는 연변호텔에서 주 및 주당위 조직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주농업위원회, 주위생국 등 부문의 인구및계획생육종합정비책임제시달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이 연변주 위생계획생육사업목표완성정황을 회보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2013년말까지 연변주 총인구는 227만 6178명에 달했다. 조선족인구는 79만 9504명으로서 총인구의 35.12%를 차지하고 적령기녀성은 60만 454명, 기혼적령기녀성은 38만 5610명이다.출생인구는 1만 4838명이고 인구 출생률과 자연증가률은 각기 6.52‰, 1.30‰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0.21포인트, 0.30포인트 하강됐다. 그중 조선족출생인구는 4852명이며 인구출생률과 자연장성률은 각기 6.07‰와 -0.55‰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기 0.09포인트 상승, 0.54포인트 하강했다. 연변주 인구는 계속 저생육수준에서의 안정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있다.
지난해 연변주당위, 주정부는 인구계획생육사업을 일사일정에 올려놓고 투입을 늘이고 인구계획생육리익인도기제를 보완하며 부문직책을 전면 시달하여 “당위와 정부에서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관련 부문에서 함께 틀어쥐고 관리”하는 사업구조를 적극 건립했다(채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