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윤효우): “국가신형도시화기획(2014-2020년)”이 16일 정식으로 반포되여 제반 배합정책들도 이제 륙속 출범하게 된다. 중국이 어떻게 특대형도시의 규모를 통제할것인가? 억만 탈농업 인구가 어떻게 도시에 정착할것인가? 19일, 기획제정에 참여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 위원회 관계자들이 국무원보도판공실이 마련한 소식공개회에서 관련문제를 둘러싸고 해답했다.
동부지역 건설용지 규모를 중점적으로 통제
북경 천진 하북, 장각삼각주, 주강삼각주 3대 도시군체는 2.8%의 국토면적으로 18%의 인구를 집결시켜 생태환경압력과 국제경쟁압력이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다.
국토자원부 부부장 왕세원은 신규증가 건설용지계획지표를 점차적으로 줄여야 한다면서 올해에는 동부지역, 더우기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3개 도시군체의 신규증가 건설용지 규모를 중점적으로 통제해야 하며 집약용지를 절약하는것을 도시화 전환발전을 추진하는 관건과 핵심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안부 부부장 황명은 500만 이상 인구의 특대도시 인구규모를 엄격히 통제하는것은 중국의 국정에 의해 결정된것이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12년동안 북경의 류동인구가 해마다 43만명 늘어났고 상해는 해마다 53만명이 늘어났으며 광주는 해마다 43만명이 늘어났고 심수는 해마다 56만명이 늘어났다. 이와 같은 도시의 자원환경압력이 너무 크기에 부담을 줄이는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호적정책과 기획은 배합되는 정책이며 이와 같은 도시의 인구규모를 엄격히 통제하려면 긴축정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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