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인구 마이나스장성을 막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일로서 마이나스장성으로 인한 경제사회발전저애력 제거에 나서야 함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이에 화룡시 지도층과 해당 관련 부문들에서는 인구마이나스장성을 막고서 여러가지 대책마련에 고민, 그 해결책을 찾고있다.
"뭐니 뭐니해도 우선 지역경제를 하루속히 춰세우는게 바람직하다"고 전제한 화룡시인구및계획생육국 박일선국장은 "풍부한 삼림자원, 광산자원, 야생동식물 및 약재자원 개발을 바탕으로 대상건설을 억세게 틀어쥐여온 덕분에 당면 우리 시 지역경제발전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있다"고 말했다.
박일선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지역경제발전으로 당지 로임도 점차 올라 비록 해외로무수입보다는 적지만 필경 고향에서의 사업생활환경이 익숙하고 마음 또한 상쾌하기에 떠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안정해졌다고 한다.
농촌도 산업화방향으로 발전하기 시작해 규모농사, 전문농장, 농민전업합자사 흥기로 농민들 호주머니가 두둑이 불어나고있다. 동성진 태흥촌에는 유기입쌀기지가 있는데 이 촌의 윤옥녀서기는 태흥촌의 40호 당지 농민들의 저축액이 해외로무를 나간 농민들보다 더 많아 가정이 매우 안정하고 화목하다고 자랑했다. 투도진 룡연촌은 목전 전국에서 제일 큰 건어기지로서 년건어량이 1000톤, 둘째아이를 낳는 조선족부부들에게 300원씩 장려하고있다.
화룡시인구및계획생육국 장미령부국장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군중생육념원과 생육행위에 관한 조사보고"를 보면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둘째아이를 가지지 않겠다는 사람이 56%로서 대다수 사람들이 원치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와 농촌을 비교해보면 도시사람의 63%가 둘째아이를 가지지 않겠다는 집계가 나왔다.
"소수민족계획생육정책에 따른 '다자다복'관념을 널리 선전하는 한편 정책면에서 우대정책을 출범시켜 조선족들로 하여금 둘째아이를 으례히 낳아야 하겠다는 각오가 돼있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박일선국장은 "연변의 조선족들에게 둘째아이를 낳는 가정에 재정적인 장려 혹은 고중에 붙거나 대학에 입학했 경우 경제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선족들이 둘째아이를 낳으면 달마다 1000원씩 50개월간 지급해준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이 생육정책이 주인대까지는 이미 통과된것으로 알려져 조선족인구 마이나스장성이 이제 더는 입에 떠올리지 않기를 전망한다(박수산 조창호 채춘희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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