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 당시 사망한 중국인민지원 유해 437구가 28일 귀국한다. 2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한국측이 중국인민지원군 유해를 중국에 인도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에 앞서 입관된 437구의 유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형버스 22대를 리용해 한국 파주 림시안치소에서 인천공항에 위치한 중국측 항공기에 사전 안치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