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가서 중국 로인인구 3억명을 돌파
2013년 11월 05일 10: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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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정부 부장 겸 중국로령사업위원회 부주임 리립국은 일전 "2013 중국로령사업발전 고위포럼"에서 중국은 세계적으로 로인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서 올해 중국의 로령인구가 2억명을 돌파하고 2025년에 가서는 3억명, 2034년에는 4억명을 넘길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인구로령화문제에 대응하는데서 큰 도전으로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주임 리위는 포럼에서 중국은 현재 빠른 속도로 로령화사회에 진입하고있다면서 선진국에 비해 중국의 로령화문제는 더욱 심각한 국면에 처해있으며 문제가 복잡하고 어려움도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부유하지 못했는데 먼저 로령화된것이 현재 중국이 직면한 큰 도전이다. 선진국들이 로령화사회에 진입할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인당 GDP가 5000딸라, 심지어 더 높은 수준이였지만 중국은 2001년에 로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인당 GDP가 금방 1000딸라를 넘겼고 2012년에 와서야 겨우 6000딸라를 초과했다.로령화에 대응하는 중국의 경제토대는 아주 취약하다.
인구로령화의 진척이 가속화되면서 나타나는 방대한 로인인구와 그로 인해 산생되는 거대한 봉사수요는 양로봉사산업을 력사적인 발전기회에 놓이게 했다. 리립국은 양로봉사산업의 통일적인 발전전략을 위해서는 양로봉사산업의 시스템을 부단히 보완하고 양로봉사산업을 봉사업, 나아가 국민경제중의 일부로 확대하고 정책조치를 보완하며 양로봉사산업의 발전에 정책적인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정부직능전변의 요구에 따라 정책을 간소화하고 권리를 내려보내며 평등하게 참여하고 공평하게 경쟁할수 있는 시장환경을 마련해 사회력량을 양로봉사산업에서의 주체로 되게 해 많은 로인들의 다양한 양로봉사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