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 중선 1기공정 물공급 개시
2017년 02월 03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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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남수북조 판공실에 따르면 지난 2년남짓한기간 북경시는 “식수와 저장, 보충”의 원칙에 따라 남수북조 물리용률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2월 1일 북경시 각 식수공장은 이미 “남수” 14억립방메터를 취급했고 북경 물사용량의 68%를 점했다. 밀운, 회유, 13릉, 대녕 등 중요한 저수지의 물저장은 루계로 2억 8천만립방메터에 달했다. 한편 북경시에서는 남수북조 물량을 리용해 지하 중점수원지와 부분적 하천, 호수를 상대로 물량 3억 5천만립방메터를 보완했다.
당면 남수북조 일당 물수송량은 100만립방메터를 웃도며 그중 식수공장에 공급되는 물량은 93만립방메터에 달했다. “남수”는 이미 북경시의 주요한 물공급래원으로 됐으며 북경시 수자원 공급난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당면 “남수”의 수질은 표준에 도달했고 운행이 안정하며 공정시설도 안전상황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