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중들이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음력설후 첫 주말 초불집회를 갖고 즉각 사퇴할것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이는 비선실세 국정롱단사태가 발생한후 14번째로 되는 비박인사들의 주말초불집회이다. 조직자는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부인 청와대가 범죄현장이라고 표하고 특검의 압수수색을 거부한 청와대측을 비난했다. 국정롱단사 수사를 담당한 특검은 3일 압수수색 영장을 소지하고 청와대에 진입하여 증거를 수집하려 했지만 청와대측의 거부로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민간단체도 이날 오수 서울시중심 근처에서 집회를 가지고 국정농단사건은 매체의 허위보도와 배후 정치세력의 획책에 의해 조작된것이라며 탄핵무효판결을 내릴것을 헌법재판소에 요구했다.
한국 매체는, 한국경찰이 이날 만 4천명의 경찰력을 동원하여 질서를 수호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측은, 이날 량측 집회자들사이 엄중한 충돌관련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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