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가 8일 보도한데 따르면, 올해 국경절기간 전국 유료 교통도로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어난 2억8천만대에 달했다.
교통운수부 도로망 중심의 검측과 분석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기간 려객들의 도로출행 사용요구는 여전히 매우 높았다. 무료 통행정책의 영향을 받아 자가용을 사용해 가까운 출행을 즐기는 수요량이 많아지고 대도시 출행과 단거리 출행도 도로교통을 위주로 사용했다.
국경절기간 전국 도로망 교통량은 매우 불균등하게 나타났다. 자동차 류동량이 많고 교통히 혼잡한 상황은 북경과 천진, 하북, 장강 3각주, 주강3각주, 성도, 중경 등 지역에서 나타났는데 부분적 도시주변에서는 “조석”현상이 선명히 나타났다. 인기가 많은 풍경구 연선지역과 부분적 주요통로, 대도시주변 고속도로망 출입구, 일부 교통운수량이 박약한 구간에서는 모두 교통이 마비되여 장기간 움직일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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