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중국 본토 향항 수입액 128.5% 증가
2016년 10월 08일 16: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 대만∙향항∙오문(司)가 발표한 최신 통계 데이터에서 올해 1-7월까지 중국 본토의 대 향항수출 규모는 1568억 7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5.4% 하락한 반면 향항에서 수입한 규모는 126억 2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128.5%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올해 1-7월 중국 본토와 향항의 무역액은 동기 대비 1.1% 하락한 1694억 9천만 달러로 중국 본토 대외무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4%인것으로 나타났다. 향항은 중국 본토의 제4대 교역파트너이자 제3대 수출시장이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 본토에서 동기 대비 3.9% 상승한 7446건의 향항 상인 투자 프로젝트를 비준했고, 실제 사용한 향항 자금 금액은 동기 대비 8.4% 하락한 478억 1천만 달러인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7월말까지 향항 자금 프로젝트 39만 3659건을 비준했고, 실제 사용한 향항 자금은 8811억 3천만 달러였다. 실제 사용한 외자 통계에 따르면, 중국 본토의 해외투자 유치 총액에서 향항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51.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