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 국내 스마트폰 판매 1위
2016년 10월 08일 16: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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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조사회사 SINO가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2억 5000만대에 달한 가운데 화위(华为)가 4377만대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오포가 2902만대로 2위를 차지하고 애플이 2766만대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2555만대를 판매한 비보가 차지하고 국내 스마트폰 돌풍을 몰아왔던 샤오미는 2365만대로 5위에 머물렀다.
또 판매 채널별로 보면 2016년 상반기 오프라인 판매가 1억 9100만대, 온라인 판매가 5916만대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판매 1위—5위 순위는 오포(2804만대), 화위(2796만대), 비보(2481만대), 애플(2254만대), 삼성(1174만대)이였고 온라인 판매 1위—5위 순위는 샤오미(1745만대), 화위(1581만대), 락시(乐视531만대), 애플(511만대), 메이주(魅族473만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