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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운산, 웽그리아 공식 친선방문

2016년 10월 08일 13: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웽그리아청년민주동맹의 대표이며 정부 총리인 빅토르 오르반의 초청에 의해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5일부터 6일까지 웽그리아를 공식 친선방문하여 부다페스트에서 각각 웽그리아대통령 아데르, 청년민주동맹대표이며 정부 총리인 빅토르 오르반과 국회의장 라슬로 꾀비르를 회견했다.

류운산은 아데르대통령을 회견할 때 먼저 습근평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류운산은 최근년간 중국과 웽그리아 고위층 래왕이 밀접해지고 정치적상호신뢰가 증강되였으며 제반 령역의 협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량자관계가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했다면서 중국측은 웽그리아측이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정확한 립장을 견지한데 대하여 찬양하며 웽그리아측과 “일대일로”건설을 계기로 량자관계가 더 잘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아데르대통령은 습근평주석에 대한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류운산에게 부탁하고 나서 웽그리아와 중국의 친선은 두터운 력사토대를 갖고있음과 아울러 “일대일로”건설 등 현실적기회에 직면했으며 기후변화, 물자원보호 등 글로벌적인 의제에서도 협력의 큰 잠재력을 갖고있다면서 웽그리아와 중국 관계의 앞날이 꼭 더욱 아름다워질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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