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행군의 힘” 2016년 다큐멘터리 “마음의 꽃을 피우다”가 공식 상영했다. 이 다큐는 배우 진곤과 100여명 지원자들이 인적이 드문 감자고원에서 7박8일 행군한 실황을 진실되게 구현했다. 진곤은 동행팀원들과 동거동락하면서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주었다. 다큐는 진곤과 지원자들의 다사다난했던 려정을 기록했고 그들의 내면에 대한 질문과 고민도 함께 상세하게 담았다. 한편 이 다큐는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 미래에 대해 전망하며 “행군의 힘”이 곧 새롭게 시작됨을 예시한다.
다큐는 최초로 진곤과 지원자들이 강정에서 걸어온 과정을 공개했고 지원자들의 심경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행군의 힘은 진곤이 2011년 발기한 심리치유 류형의 공익활동이다. 이 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군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고 긍정적인 생활방식을 실현하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2011년 서장을 시작으로 2016년 강정까지 행군의 힘은 시간으로 내면과의 대화를 천행했다. 이번 다큐는 독특한 시각으로 행군이라는 독특한 경력을 복원하고 관중들이 이 활동의 의미를 보다 잘 리해할수 있게 한다.
지난 2011년부터 진곤이 발기한 공익활동“행군의 힘”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번 다큐“마음의 꽃을 피우다”를 통해 진곤은 대중들과 함께 자신의 소감을 공유했다. 그는“지금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스타로 보지말고 내적인 순수한 자신을 들여다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현재 사회가 물질적인 추구에 급속도로 적응하려 하지만 내적인 힘이 지탱할수 있을지는 우리가 사고하고 발굴해야 한다”며“행군을 통해 더욱 예리한 내적추궁과 자아성찰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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