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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각 계층 반대목소리 끊긴적 없어, "'사드' 철수할 때까지 끝까지
견지할것"

2017년 03월 23일 13: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비록 정부에서 “사드” 배치를 부단히 추진하고있지만 한국 각 계층 민중들이 정부를 독촉해 이런 결정을 철수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은 멈춘적이 없었다. “사드”배치지역 성주에서 제일 많이 들려오는 단어가 바로 “반대”와 “항의”였고 많은 민중들은 “’사드’가 한국에서 철수되는 그날까지 항의할것이다”라고 표시했다.

“’사드’는 한국에 손해만 가져다줄뿐”

"'사드'가 한국을 정말로 보호해줄수 있는가?"하는 기자의 물음에 한국 진보민간단체 “평화네트워크”의 정욱식대표는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는 한국의 보수세력들은 불안전감과 자아보호심리로 인해 “사드”는 없기보다 있는것이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자세히 분석해보면 이는 한국에 손해만 가져다줄뿐이라고 밝혔다.

정욱식은 차단높이 등 기술적차원으로 놓고 보면 “사드”는 조선의 핵위협을 완전히 막아낼수 없고 동북아지역의 안전형세를 놓고 보면 “사드”는 지역 전략적균형을 깨고 본지역 형세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며 한국을 위험을 빠뜨릴수 있으며 외교적차원으로 보면 “사드”는 한중관계를 악화시켜 한국으로 하여금 경제, 민생 등 각 령역의 대가를 지불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곧 대통령대선을 진행하게 된다. 정욱식은 차기 정부가 민의에 귀를 기울여 “사드”배치 결정을 철수하기를 희망했다.

“한국 매체 국민들의 정서 선동”

"'사드' 배치는 중한관계에 엄중한 영향을 끼쳤다." 전에 중국에서 류학생활을 한 김영린은 현재 한국 매체는 대부분 보수적태도를 취해 국민들의 정서를 선동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드”배치를 지지하지 않으면 애국심이 없는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고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보수파 인사들은 랭전사유를 고집하면서 미국에 한국의 안전을 의지한다. 그들은 대항적태도로 린근 국가와의 관계를 처리하고있다.” 김영린은 중국이 “사드”를 반대하는데 정당한 리유가 있다. 중국은 한국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 중국과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지만 한국 자체의 발전에 유리하다고 그는 밝혔다.

"'사드' 배치는 한국 어느 곳에서도 허용못해"

성주에서 매일 저녁 진행되는 “사드”반대집회에서 여윈 로인 한명을 발견할수 있다. 그는 무대에서 연설을 하거나 시위현장에서 민중들을 접대한다. “사드”배치철수 성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충환은 정계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지 8년이 되였다. 그는 오늘날 민중들을 인솔해 정부의 잘못된 결정을 반대하는 투쟁을 진행하게 될줄은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성주의 백성들은 “사드”반대집회를 200여차례 진행했고 이 200여일의 변화에 대해 김충환은 민중들은 집회에 참가하면서 더욱 친해졌고 “사드”반대결심도 더욱 확고해졌다고 했다. 그는 “사드”문제에 대해 민중들은 최초 전자파가 건강과 농작물에 영향을 주는것으로부터 현재는 한국의 미래와 반도정세에 가져다줄 엄중한 위해까지 걱정하고있다고 밝혔다. “사드”는 성주뿐만아니라 한국 그 어느곳에서도 배치해서는 안된다. “‘사드’를 철수할 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견지할것”이라고 김충환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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