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8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 《길림일보》의 소식에 의하면 최근 길림성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제33차 회의에서 김육휘를 길림성 부성장으로 임명하는것을 채택했다. 공개리력서에서 김육휘는 일전 길림성 통화시위서기를 담임했다.
이와 동시에 회의에서는 고광빈, 장엄의 사업변동으로 인한 길림성 부성장직무 해제에 관한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공개된 보도에 근거하면 고광빈은 현재 길림성위 부서기를 담당하고있고 장엄은 길림성위 상무위원, 연변주위 서기를 담임하고있다. 이번 인사변동후 길림성인민정부 지도층은 "1정 4부(一正四副)"배치이다.
김육휘, 1966년 1월생, 올해 51세이고 길림성 유수사람이며 공학박사이다. 정부사이트에 공개된 이력서를 보면 김육휘는 대학교, 성직속기관과 지방에서 모두 풍부한 사업경험이 있었다. 그는 길림건축공정학원 토목공정학부 단총지부서기, 길림성건설청 건축관리처 처장, 길림성건설청 총경제사, 길림성송원시위 상무위원, 부여현위 서기, 길림성 료원시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길림성료원시 부서기, 시장, 길림성통화시위서기 등 직무를 력임했다.
길림성인민정부 지도층은 현재 "1정 4부"배치이다. 이밖에 성정부 비서장 류희걸도 성정부 당조직성원이다. 나이로 보면 길림성정부 지도층은 전부 "60후"이고 가장 젊은 사람이 1967년생 부성장 수충성으로 올해 50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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